작가 소개
FOH 포包°
유유히 숲을 산책하고 계곡에 발을 담그기도 하며 자연을 수집하는 포 유은정 작가. 작가는 계절이 투과해 찬란하게 빛나는 생명의 고귀함을 금속으로 감싸 영원의 물성으로 치환하는 작업을 합니다. 쓰임의 편안함과 함께 ‘강건한 평온’이 눈과 손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 Exhibition
〔100 Years’ Journey - 포包° 작품전〕
2023년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수집해온 빈티지 기물에 영감을 얻어 사물의 영속성을 금속으로 연마한 작업을 선보입니다.
댓잎 받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