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o와 a 합

장훈성 공방의 가족인 반려견 포포와 반려묘 에이를 떠올리며 만든 popo와 a 시리즈입니다. 분청 특유의 따스한 온기와 편안한 멋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작고 소중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크기입니다. 혹은 찻잎을 담는 차호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작품 노트〕
"언젠가 제가 없어도 popo와 a 시리즈에 담긴 이야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이야기를 생각하며 제작합니다. 동물의 표정이나 자세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이유도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최근에는 흙의 성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작업을 하려고 해요. popo와 a 시리즈를 통해 도자기로 완성되는 흙의 매력을 꺼내 보이고자 합니다."

주문 시 바로 출고됩니다.

〔크기와 소재〕
• A: W85 × D85 × H120mm
• 분청사기, 금
• B: W80 × D80 × H135mm
• 분청사기, 유리, 금

〔유의 사항〕
• 제작 과정상 물레 자국, 철성분으로 인한 철심, 돌기나 빙열(크랙) 또는 유약이 흐른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닌 작품 특성으로 교환 및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식기 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가스레인지 사용은 불가합니다.
• 분청 소재 특성 상 강한 색상의 액체가 닿으면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 제작 특성상 뚜껑에 미세한 유격이 생기거나 바닥이 살짝 들뜰 수 있습니다.
• 금을 입혀 구워낸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의 색은 자연스럽게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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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장훈성 공방

장훈성, 나카야마 마미유 두 작가가 함께 공방을 운영하며, 분청과 회령유를 이용한 생활 자기와 차도구를 만듭니다. 분청 특유의 차분한 온기를 지닌 공예품, 반려견과 반려묘의 모습을 세심히 빚어낸 ‘포포에이’ 시리즈, 볏짚 재가 더해져 오묘한 색감을 띠는 회령유 기물,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통해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Related Exhibition

〔Shaping Eternity - 장훈성 공방 — 장훈성, 나카야마 마미유 작품전〕

 

 

2025년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십장생: 오래도록 깃드는 삶’입니다. 자연과 동물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온 두 작가는 십장생 모티프를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고자 합니다. 십장생을 표현한 신작을 비롯해, 불에 의해 자연스럽게 흘러 섞이며 우연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회령유 작업과 새로운 포포 에이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 전시 자세히 보기

 작가와의 인터뷰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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