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선을 살린 목다구(木茶具)를 만드는 청오 김용회 작가의 다하로, 쓰임에 집중한 간결한 형태가 멋스럽습니다. 찻잎을 담박하게 올린 뒤 색과 향, 상태를 찬찬히 살피는 과정이 차를 즐기는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대추, 박달, 상수리, 산벚, 느티, 산수유, 소태 등 각기 다른 결과 색을 띠는 7가지 수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L200 × W38(가장 넓은 부분 기준) mm
• 전용 패브릭 케이스 포함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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