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 분청 양이굽 다완

나지막한 굽과 양쪽에 달린 귀가 동양적이면서도 소박한 운치를 자아내는 권혁문 작가의 덤벙 분청 다완입니다. 폭이 깊고 오목한 형태로 차를 넉넉히 담아낼 수 있습니다.

사용에 따라 빙열이 생기고, 찻물이 배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분청 고유의 자연스러운 특성으로 여겨주세요.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표면의 무늬와 형태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작품의 특성상 교환이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φ130 × H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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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디자인 및 제작

권혁문

 

대학을 졸업하고 도예에 입문한 이후, 2007년부터 ‘작은 물결’이라는 뜻을 가진 소랑요를 운영해왔습니다. 자유로운 미감과 독특한 조형미를 지닌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백자와 흑유 자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봄을 적시는 물결(小浪)》 개인전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 Exhibition

〔소랑유영小浪游泳 - 권혁문 도예전〕

 

 

2021년 12월 11일부터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겨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덤벙, 귀얄, 상감 등 다양한 기법으로 만든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소담한 형태를 지닌 차 도구와 기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 사이 흐르는 물결을 타고 유영하듯 즐겨 주세요. 한 해 동안 쌓인 고단함을 풀어내고 작은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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