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 화형 접시

꽃잎을 담은 형태와 자연스러운 유약의 흐름이 아름다운 권혁문 작가의 분청 화형 접시입니다. 다기를 올려두는 받침으로 쓰거나 작은 접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표면의 무늬와 형태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물에 오래 담가두면 찻물 배임처럼 표면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니 사용 후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약 φ125 × H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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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디자인 및 제작

권혁문

 

대학을 졸업하고 도예에 입문한 이후, 2007년부터 ‘작은 물결’이라는 뜻을 가진 소랑요를 운영해왔습니다. 자유로운 미감과 독특한 조형미를 지닌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백자와 흑유 자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봄을 적시는 물결(小浪)》 개인전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 Exhibition

〔일월소랑日月小浪 - 권혁문 도예전〕

 

 

2022년 12월 15일부터 열리는 소랑요 권혁문 작가의 도예전입니다. 핸들위드케어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지난겨울 이후 일 년 동안 하루하루 쌓인 작업의 이력을 펼쳐 보이는 자리입니다. 변화하는 계절과 어울리는 차를 나누고 일상을 함께할 다감한 벗을 만나보세요. 한 해의 무게를 둥글게 보듬고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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