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해로워요

책상 위의 작은 조각상이자, 향을 태울 때 유용하게 쓰일 향꽂이입니다. 오브제 앞부분에 선향을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 쓰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어줍니다.

• 오브제 W90 × D35 × H80mm, 황동 받침 W200 × H70mm
• 월넛, 황동
• 떨어뜨리거나 힘을 세게 주면 깨질 수 있으니 조심히 다뤄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마감 오일의 광택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에이징됩니다. 익어가는 나무 색을 즐겨주세요.
130,000원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작가 소개

이수빈

나무를 깎아 온화하고 부드러운 조각을 만듭니다. 문장을 다듬어 이야기 짓는 게 좋아 에디터로 일했고, 모호한 덩어리를 깎아 의미를 맺어주는 게 좋아 나무 깎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재 〈Soft Shape〉라는 이름으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월 행잉 작품과 서가 용품, 오브제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Related Exhibition

〔우연의 벽 - 이수빈 작품전〕

 

 

2023년 1월 10일부터 1월 29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패한 표면이 자연스러운 무늬로 남은 스팔티드Spalted 목재 등 나무 고유의 물성을 살린 월 행잉 시리즈 〈벽으로 드나드는 동물들〉과 함께 가까이 두고 쓸 수 있는 일용품을 선보입니다.

☞ 전시 자세히 보기

 작가와의 인터뷰 전문 보기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담배는 해로워요

13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