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ff Scarf - Olive Beige

프리미엄 일본 텐셀 원단으로 제작해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Puff Scarf - Olive Beige〉입니다. 연속적인 스티치 마감은 '끝없는 길'을 상징하며, 유행을 타지 않는 식물 모티프를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

〔작가노트〕
Puff Scarf 시리즈의 주제는 'The Journey Itself is Home: 여정 자체가 집이다'입니다. 이는 일본 시인 마쓰오 바쇼의 격언 “Every day is a journey, and the journey itself is home”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집’ 같은 곳을 찾아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시 종료 후 1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 W5 × D1 × H110cm
• Tencel, cotton, polyester fiber

•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해 주세요.(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 금지)
• 젖은 상태에서 강한 마찰을 주면 보풀이 일어나기 쉬우니 가볍게 누르며 세탁해 주세요.
• 장시간 물에 방치 시 원단 손상의 위험이 있으니 가능한 물에 담가두지 마세요. 짧은 세탁 시간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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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Jialing Lee

대만 출신 텍스타일 아티스트 지아링 리는 2019년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텍스타일 혼합 미디어(Textiles Mixed Media)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조각, 텍스타일 아트, 판화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스토리텔링의 도구로 삼아, 고고학과 지역 설화, 풍경에서 깊은 영감을 얻은 다학제적인 섬유 작업을 선보입니다.

 


 

Related Exhibition

〔Embracing - Jialing Lee 개인전〕

 

 

2025년 1월 10일부터 1월 19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도톰한 양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섬유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 전시 자세히 보기

 작가와의 인터뷰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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