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골동품 글라스를 섬세한 솜씨로 복각한 키무라 유리점의 Mould Glass (M)입니다. 물이나 와인, 주스 등 각종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은 크기로, 중심부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손에 감기는 느낌이 훌륭합니다. 곱고 독특한 실루엣 덕에 오브제로 두어도 아름답습니다.
1910년부터 100년 이상 장인의 전통을 꾸준히 지켜온 <키무라 유리점>. 일본의 일류 레스토랑, 호텔에서 몇십 년 이상 꾸준히 애용될 만큼 오랜 시간 검증되어온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모던한 글라스 디자인과는 조금 다른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마우스 블로잉 방식으로 제작되어 입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기포가 혼입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