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바람茶

안온한 일상에 대한 향수와 바람을 담은 차.

녹차 새잎이 돋는 봄부터 연잎이 풍성한 여름을 지나 가을의 금목서꽃을 즐기고 유자향이 짙어지는 겨울에 이르기까지. 계절은 매번 너그러운 선물을 베풉니다. 맑고 온화한 기운의 연잎을 바탕으로 평온한 날들을 기원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습니다.

《사귀게 된 돌 - 스기사키 마사노리 조각전》의 전시 타이틀이기도 한 문태준 시인의 시 「사귀게 된 돌」 삽지가 포함된 한정 에디션입니다.

• 용량 : 30g
• 원재료 : 손으로 딴 보성 녹차(국내산), 거창 연잎(국내산), 금목서(중국산), 유기농 유자진피(국내산)
32,000원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음용법

  • 70-80℃의 물 200ml에 찻잎 3-4g을 넣고 3분 후 드세요. 무거운 재료와 가벼운 재료가 함께 있으므로 찻잎을 충분히 섞어 드시면 좋습니다.
  • 하절기에는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우려 콜드브루 티로 즐겨보세요.

Osoree Tea Story

오소리는 살림 9단이자 괴력의 파이터라는 반전 매력을 지닌, 〈osoree〉茶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굴파기의 명수인 오소리는 숲이나 초원에 신중하게 터를 잡고 수십 미터에 이르는 땅속 집을 짓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집을 증축하며 깔끔한 성격답게 계절이 바뀌면 집안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신선한 낙엽을 준비합니다. 집을 중심으로 오소리가 반복해서 다니는 곳은 길이 되는데, '오솔길'은 바로 '오소리길'의 준말이랍니다. 오소리의 하루를 따라가 보면 같은 길을 오가며 마주칠 자연의 변화, 깊게 들이마실 숲의 냄새들, 집에 돌아와 즐기는 휴식의 기쁨 등을 만나게 됩니다. 이 모두는 우리가 좋은 차를 통해 떠올리는 감각들에 닿아있습니다. 엄숙하고 어려운 차가 아니라 곁에 두고 친근하게 여기며, 계절의 선물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차. 〈osoree〉는 이렇게 기쁨과 휴식이 되는 차를 제안합니다.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평점 주기
0.0 / 5  (0개 후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연잎바람茶

32,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