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ing Mobile 〈나무 3〉

〈나무〉 시리즈의 스탠딩 모빌입니다. 나무마다 다른 수형, 고유의 결을 간직한 듯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원하는 공간에 놓아두고 철선을 살짝 건드리면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가지와 열매의 움직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빌 조각의 채색과 균형은 김성희 작가의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됩니다. 해당 모빌은 단 1점만 제작되었으며 《봄은 파랑波浪》 전시가 종료된 뒤 4월 22일부터 순차 발송됩니다. 실제 작품 사이즈를 반드시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전시 작품의 특성상 교환이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철선, 월넛, 비치우드
• 180 × 55 × H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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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디자인 및 제작

김성희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소품과 가구를 만들면서 나무를 만났습니다. SOHOSU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손길이 머문 나무 그림을 그리고 오브제를 제작합니다. 2017년부터 찰나의 아름다움이 깃든 모빌에 매료되어 우든 모빌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일관성 있게 감정의 세계를 구축하여 모빌로 표현하는 것에 힘쓰고 있습니다.

 

Scent with Mobile

채색되지 않은 잎사귀 조각은 내추럴 오일을 떨어트려 방향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① 잎사귀 조각의 표면에 내추럴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트린 뒤, 마른 헝겊으로 살살 문질러 오일이 스며들게 합니다. ② 내추럴 오일의 양이 많을 경우 마른 헝겊으로 오일을 닦아냅니다. ③ 내추럴 오일의 향을 머금은 잎사귀 조각은 숨을 쉬며 자연스럽게 공간에 향을 채웁니다. ④ 내추럴 오일을 머금은 잎사귀 조각은 색이 짙어지며, 오일 성분에 따라 표면이 변하거나 얼룩질 수 있습니다.

 

 


 

Related Exhibition

〔봄은 파랑波浪 - 김성희 작품전〕

 

 

2021년 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 오브제를 통해 식물의 심상과 생명력을 표현해온 김성희 작가의 신작 우든 모빌 100여 점을 선보입니다.  

☞ 전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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