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茶

숲속 아늑한 은신처에서 누리는 여유와 편안함을 담은 〈osoree〉의 대표 블렌드. 오소리의 애정이 담긴 숲속의 집,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마시는 매일의 차입니다.

엄선한 국내산 호지차와 일일이 골라 볶은 곡물, 마다가스카르 통 바닐라의 배합으로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 다정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적어 언제 누구와 마셔도 좋습니다.

• 용량 : 80g
• 원재료 : 호지차(국내산), 바닐라빈(마다가스카르산), 핑크페퍼(인도산), 볶음흑메밀(중국산), 발아현미(국내산), 백태(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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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법

  • 97℃의 물 200ml에 찻잎 4-5g을 넣고 2분 후 드세요.
  • 여러 번 우려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다시 우릴 때마다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세요.
  • 찻잎의 양을 살짝 줄이고 주전자에 담아 보글보글 끓여 마셔도 좋습니다. 
  • 하절기에는 2L의 물에 찻잎 40g을 넣고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우려 콜드브루 티로 즐겨보세요.

Osoree Tea Story

오소리는 살림 9단이자 괴력의 파이터라는 반전 매력을 지닌, 〈osoree〉茶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굴파기의 명수인 오소리는 숲이나 초원에 신중하게 터를 잡고 수십 미터에 이르는 땅속 집을 짓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집을 증축하며 깔끔한 성격답게 계절이 바뀌면 집안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신선한 낙엽을 준비합니다. 집을 중심으로 오소리가 반복해서 다니는 곳은 길이 되는데, '오솔길'은 바로 '오소리길'의 준말이랍니다. 오소리의 하루를 따라가 보면 같은 길을 오가며 마주칠 자연의 변화, 깊게 들이마실 숲의 냄새들, 집에 돌아와 즐기는 휴식의 기쁨 등을 만나게 됩니다. 이 모두는 우리가 좋은 차를 통해 떠올리는 감각들에 닿아있습니다. 엄숙하고 어려운 차가 아니라 곁에 두고 친근하게 여기며, 계절의 선물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차. 〈osoree〉는 이렇게 기쁨과 휴식이 되는 차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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