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소만 구름문 찻잔 받침
너른 하늘의 뭉게구름을 표현한 구름문 찻잔 받침입니다. 온기를 머금은 붉은빛 무광 유약과 맑은 푸른빛이 감도는 유광 유약의 두 가지 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차를 차분히 즐기도록 돕는 실용적인 다구이자 느긋이 응시하며 감상하고 싶은 아름다운 기물입니다.
• 양구백토, 1280도 소성
• W120 x D70 x H35mm
• 양구백토, 1280도 소성
• W120 x D70 x H35mm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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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빛 유약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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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 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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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udio Sohman
스튜디오 소만을 이끄는 이인화, 김덕호 작가는 조선 왕실 도자의 주재료였던 양구 백토를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구 백토의 재료적 물성과 역사,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탐구하며 백자를 통해 아름다운 사물의 순간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주의사항
-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제품마다 유약의 흐름과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사용에 따라 표면에 찻물이 은은하게 배어들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소만 구름문 찻잔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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