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Brunch Cutlery Set

소니아의 오랜 소집품 중 하나인 너도밤나무 핸들 빈티지 커틀러리 시리즈. 사용 빈도가 높은 포크와 나이프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입니다.

🥨 Sonia's Words 🥨
"이 커틀러리를 발견할 때마다 미사용, 최상의 보관 컨디션을 체크하며 서랍 속에 착착 모아왔어요. 너도밤나무 소재의 손잡이와 크로마간 마감이 만나 이루는, 이종 소재의 불균질한 미감을 좋아합니다. 크로마간은 스테인리스 스틸에 18-10 비율의 크롬 니켈을 합금, 부식 걱정이 없어 개발 시점 획기적 신소재. 이후 프리미엄 독일 쿡웨어들 현재까지 쭉 쓰고 있으니 당시 이 소재를 적용한 주방 용품을 썼다면 얼리어답터라 부르기 충분해요."

• 나이프: 20.3cm
• 포크: 19.5cm
• 현재 단종된 빈티지 모델로, 컨디션이 좋은 모델을 엄선하였으나 스테인리스 부분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우드 핸들은 소재 특성상 전 모델이 고유의 무늬와 색감을 지녔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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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a’s Tablescape -  소니아의 큐레이션 작품전〕

 

 

핸들위드케어에  펼쳐진 소니아의 테이블.  그녀의 선명한 취향을 씨실 삼고 뮌헨의 라이프스타일을 날실 삼아 전개되어온《Sonia Meets》의 세계를 랜선 너머 조우하는 반가운 자리입니다. 전시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노은주, 마고, 박선민, 이송희, 이희조, 정지원 작가님의 작품이 소니아의 뮌헨픽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는 프레츨과 구겔호프, 머스타드-블루-그린의 컬러 팔레트, 증조할머니와 주니어 등 귀여운 키워드들이 사이 좋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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