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2019

잎사귀에 앉은 나무를 포착한 수오 작가의 작품입니다. 물나무 한지에 인쇄하여 한지 고유의 데클엣지(Deckle Edge)를 살렸으며 유리 장황, 족자, 고재 프레임 등의 옵션 선택을 통해 사진의 멋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B 옵션의 경우 작품보증서가 제공됩니다.

자세한 옵션 사항은 아래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제작까지 약 4주가 소요됩니다. 예약 주문의 특성상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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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370 x 600mm) 물나무 한지 Pigment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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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SUO

자연의 균형과 천이의 모습을 소재로 여러 개의 풍경이 데칼코마니처럼 하나로 맞붙어 있거나, 오버랩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2019년 〈온도의 질감(Texture of temperature)〉 개인전을 비롯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열었으며, 2018년에는 사진집 〈Texture of temperature〉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서귀포 개인 작업실 ‘고이’에서 섬을 소재로 한 오브젝트와 Cyanotype(청사진법) 및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입니다.

 

작품 옵션

 

 

▤  물나무 한지 Pigment Print 

물나무 한지는 한지 고유의 데클엣지를 살려 잉크젯 프린터에서 최적화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용지입니다. 옻칠 처리하여 MASTERPIX™ 유리에 접합한 물나무 한지는 반영구적 보존성을 지닙니다.

 

▤ 물나무 한지+MASTERPIX™ 유리 장황 

1.1mm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지닌 MASTERPIX™는 코닝 사의 특수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충격과 파손에 강하며, 탁월한 투명도와 완벽에 가까운 평탄도로 왜곡되지 않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장황은 '배접', '표구' 등 한지를 보전 처리하는 방법의 우리말입니다. 

 

물나무 한지+MASTERPIX™ 유리 장황+고재 프레임 

박기철 소목수의 연귀짜임 액자로 오래된 한옥에서 채취한 소나무 고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세워 두거나 벽에 걸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물나무 한지+족자

선염(先染)된 천연 무명에 피그먼트 프린트한 물나무 한지를 얹었습니다.

 

▤ 물나무 한지+오픈형 프레임 

천연 옻칠 액자로 전면 유리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Related Exhibition 

〔달의 원형原型 - 김규수오 작품전〕

나무의 결과 옹이를 살려 목기를 만드는 김규 작가, 제주의 원초적 자연을 사진에 담아 온 수오 작가. 자연의 원형을 깊이 응시하며 섬세한 손길을 더해 온 두 작가의 작품전을 선보입니다. 김규 작가의 목기 작품 100여 점을 비롯해 '물나무' 한지에 프린팅한 수오 작가의 사진을 유리 장황, 족자 등의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목기와 사진, 서로 다른 두 방식의 조우를 통해 자연이 품은 생의 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본 전시는 2020년 9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진행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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