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칸 차시집

수상한 재봉틀의 두 칸 차시집입니다. 단정한 만듦새와 도톰한 두께로 다기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가운데 재봉선을 두어 차시나 차집게를 함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먹색과 내추럴의 2가지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운 색감의 원단 위 촘촘한 누빔, 톤온톤 컬러의 안감 배색이 멋스럽습니다. 사용이 편리하도록 트임을 주어 마감한 입구는 초록 실로 디테일을 더하였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세탁 후 그늘에서 건조해 주세요.

• W50 × H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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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재봉틀

김영랑 작가가 직접 손으로 만드는 패브릭 브랜드입니다. 리넨, 면, 누비 원단의 독특하고 고운 색감을 찾아내고, 간결한 모양새에 담아내어 물건을 만듭니다. 만듦새에서 매일매일 시간과 마음을 들이는 만든이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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