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선을 살린 목다구(木茶具)를 만드는 청오 김용회 작가의 차집게입니다. 편안한 그립감을 고려하면서도 일체의 장식을 배재한 절제된 디자인, 담백한 기백이 느껴지는 대나무 소재가 멋스러워요. 보관을 위한 전용 패브릭 케이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마다 대나무의 결과 매듭, 형태가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차이는 천연 소재로 제작한 공예품 고유의 개성으로 여겨주세요.
• L 170mm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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