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디자인 및 제작
김경찬
제주대학교 문화조형 디자인대학원에서 도자조형으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현재 제주 구좌의 제주점토 도예 연구소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덕궁 궁중일상전시 – 궁궐 속 치유》, 《 쓰여짐에 대하여》, 《현대도기 흙의 언어 – 영암도기 박물관 특별전》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19년 KCDF 공예디자인 상품 개발 사업 후속지원작가 4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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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농담濃淡 - 김경찬 & 이태훈 작품전〕
2021년 9월 28일부터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가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흙과 유리를 재료로 삼아 자신의 영역을 단단히 구축해 온 두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대지의 음영을 담은 제주옹기와 맑은 운취가 깃든
유리 오브제가 일상의 풍경에 더하는 농담(濃淡)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