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백차네요 떫은 맛도 없고 매화 꽃향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꽃망울이 제법 잘 보존되어있어요. 백차 특유의 풀내음도 좋구요. 여름이지만 백차니까.. 따뜻하게 마시니까 몸이 후끈하졌다가도 열을 내려줘서인지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
Handle with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