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소사요 小沙窯
‘작은 모래’ 라는 뜻을 지닌 소사요 김진완 작가는 일상에서 곁을 내어주고 오랜 시간 함께 지낼 순하고 단단한 기물을 만듭니다. 분청과 백자, 흑색자기에 이르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뷰로 파피에 BÜRO PAPIER
공간의 페르소나와 사물의 관계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뷰로 드 끌로디아〉 고유의 심미안으로, 공간 연출에서 나아가 공간을 구성하는 사물로서의 공예품을 아티스트와 함께 그려갑니다.
Related Exhibition
〔어딘가, 우리가 Quelque Part, Nous — 소사요 × BÜRO PAPIER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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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잔과 물동이, 꽃병, 사발과 둥근 접시 등 우리의 일상 정물을 이루는 가장 순하고 편안한 형태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원형 화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