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고희승
1994년부터 주얼리 스튜디오를 운영해 왔으며 2017년 개인전 《사물에서 장식으로》를 비롯하여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2019년 《로에베 공예상 LOEWE Craft Prize 2019》, 《슈묵 뮌헨 박람회 Schmuck 2018, 2019》의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공예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지은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학부과정에서 유리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유리조형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8년 개인전 《신묘》, 《기억의 온기》, 2021년 중국과 국내 단체전에 참가하였으며 2022년 KCDF 주관 공예디자인 후속개발상품 작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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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틀 - 고희승&이지은 작품전〕
2024년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금속공예가 고희승과 유리공예가 이지은의 듀오 작품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유리와 금속의 서로 다른 물성을 재료로 하되, 비정형 형태가 지닌 자유로운 미감의 작업을 전개해 온 두 작가의 대표작과 신작, 전시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고희승 & 이지은 손잡이와 합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