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인형 A
택배 상자의 골판지를 슬립에 적셔 캐스팅해 인형의 형태로 완성한 〈종이 인형〉 작업입니다. 지긋이 바라보면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는 듯하기도, 위풍당당하게 걷는 듯한 모습도 연상됩니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오브제로 공간에 두어보세요.
〔작가노트〕
"저는 늘 변화해 왔고, 지금도 변화하는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시는 '그 시기의 작업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철 과일처럼요. "지금 저는 이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최근에는 조금 더 내가 즐기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전시 종료 후 11월 5일부터 순차 배송됩니다.
〔크기와 소재〕
• W80 × D25 × H70mm
• 종이, 자기
〔유의 사항〕
• 제작 과정상 물레 자국, 철성분으로 인한 철심, 돌기나 빙열(크랙) 또는 유약이 흐른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닌 작품 특성으로 교환 및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작가노트〕
"저는 늘 변화해 왔고, 지금도 변화하는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시는 '그 시기의 작업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철 과일처럼요. "지금 저는 이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최근에는 조금 더 내가 즐기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전시 종료 후 11월 5일부터 순차 배송됩니다.
〔크기와 소재〕
• W80 × D25 × H70mm
• 종이, 자기
〔유의 사항〕
• 제작 과정상 물레 자국, 철성분으로 인한 철심, 돌기나 빙열(크랙) 또는 유약이 흐른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닌 작품 특성으로 교환 및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155,000원
배송비
-
주문 전 확인사항
선택하세요.
선택하세요.
결제 완료 후 교환 및 반품이 어렵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작가 소개
오자크래프트
‘오승욱의 자유그림’을 의미하는 ‘吳自畵'와 'Craft'의 합성어로, 도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전개합니다. 오자와 제비 두 작가가 함께 운영하며, 시간이 머물러 있는 듯한 분위기와 고유한 색감을 지닌 오브제와 테이블웨어를 만듭니다. 현재는 자신만의 기준과 감각에 집중해, 보다 유연하고 확장된 형태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 Exhibition
〔오!자유 — 오자크래프트 작품전〕
2025년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흙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가는 시간을 보내며 만든 자유의 조각을 선보입니다. 회화와 도자의 경계를 오가는 철화 백자 플레이트, 기존 형태에 새로운 크랙 유약을 더한 플레이트 시리즈, 구상 없이 손이 이끄는 대로 빚은 자유 작업들. 서로 다른 흙과 새롭게 개발한 유약을 조합해 완성한 플레이트, 베이스, 찻잔형 오브제가 함께하며, 흙의 감각을 확장한 한지 작업도 함께합니다.
종이 인형 A
155,000원
주문 전 확인사항
선택하세요.
선택하세요.
결제 완료 후 교환 및 반품이 어렵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