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시리즈의 스탠딩 모빌입니다. 실제 감의 생김새를 섬세하게 재현한 열매의 모습이 가을날의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원하는 공간에 놓아두고 철선을 살짝 건드리면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가지의 움직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 노트〕
"전시 주제를 ‘교감’으로 정하고 교감하는 관계를 생각하며 가장 먼저 나무와 나무를 떠올렸어요. 나무가 모이면 그늘이 생기고, 관계가 많아질수록 나무 그늘의 둘레도 넓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늘은 쉬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마음에 자리 잡으면 슬픔이기도 합니다. 그늘진 마음은 그늘진 나무 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길 바라요. 전시에서도 그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듯 모빌을 봐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크기와 소재〕
• W260 × D80 × H130mm
• 체리, 월넛, 철
〔유의 사항〕
• 작가가 한 점 한 점 손으로 제작하는 수공예 작업으로, 같은 디자인이더라도 그림의 모양과 색감, 형태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제품은 랜덤 발송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자연의 소재 · 특성을 가진 나무 모빌입니다. 온도나 습도에 따라 수축 팽창을 하며 미세하게 변화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무의 색이 달라집니다.
• 철선과 황동선은 작은 각도의 변화에도 전체 균형이 달라지므로 힘을 주어 구부리지 말아 주세요.
• 물이나 음료가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종이와 나무로 이루어진 작품인 만큼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환경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먼지는 부드럽고 깨끗한 붓이나 작은 먼지떨이로 가볍게 털어주세요.
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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