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헌 작가의 〈오목접시 M - 산〉 입니다. 작가는 유약을 입혀 가마에서 구워냈을 때 드러나는 색과 패턴에서 자연의 한 장면을 떠올립니다. 이 오목접시 역시 산의 넓고 푸르름을 닮은 녹빛 유약이 매력적인 작업입니다. 완만한 곡선과 적당한 깊이를 지녀 샐러드나 파스타 등 한 접시 요리를 담아내기에 좋습니다.
〔작가 노트〕
“제가 흙으로 하는 일은 용도를 정하고, 크기와 형태, 색의 방향을 잡아주는 정도입니다. 그 이후 유약의 표면 위에 별처럼 피어나는 결정과 패턴들은 물질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입니다. 그래서 저는 작업을 하면서도 동시에 관찰자가 되는 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장면이 태어나는 과정과, 그로 인해 기물마다 펼쳐지는 전혀 다른 풍경을 지켜보는 것이죠.”
• 전시 종료 이후 3월 17일부터 순차 배송됩니다.
• 한 점 한 점 작가의 손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으로, 모든 제품은 조금씩 유약의 흐름과 색, 크기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기물 각각의 고유한 표정으로 여겨주세요. 제품의 이러한 특성은 교환이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크기와 소재〕
• W205 × D205 × H65mm
• 자기
〔유의 사항〕
• 제작 과정상 물레 자국, 철성분으로 인한 철심, 돌기나 빙열(크랙) 또는 유약이 흐른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식기 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가스레인지 사용은 불가합니다.
• 색이 강한 음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표면에 색과 향이 남을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가능한 한 부드러운 스펀지로 즉시 세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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