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 L

김도헌 작가의 〈저녁 산 L〉 입니다. 북한산 근처로 집과 작업실을 옮긴 뒤, 출퇴근길마다 마주하게 된 칼바위 능선의 풍경을 담은 월행잉 작품입니다. 해 질 무렵 산 능선을 바라보며 느꼈던 색감과 공기의 분위기를 유약의 표면 위에 표현했습니다.

〔작가 노트〕
“해 질 무렵 산 능선을 바라보며 느꼈던 색감과 공기의 분위기가 인상 깊게 남아, 그 기억을 작업으로 옮겨보려 노력했습니다. 집에서 10분 거리라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직접 산을 오르기도 하는데, 그렇게 걷고 바라보며 쌓인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스쳐 지나가던 풍경을 자연스럽게 그려보게 되었고, 그 시간을 천천히 유약의 표면 안에 옮겨보려 했던 과정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 전시 종료 이후 3월 17일부터 순차 배송됩니다.

• 한 점 한 점 작가의 손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으로, 모든 제품은 조금씩 유약의 흐름과 색, 크기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기물 각각의 고유한 표정으로 여겨주세요. 제품의 이러한 특성은 교환이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크기와 소재〕
• W260 × D180 × H20mm
• 자기

〔유의 사항〕
• 제작 과정상 물레 자국, 철성분으로 인한 철심, 돌기나 빙열(크랙) 또는 유약이 흐른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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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김도헌

암석과 광물이 만들어내는 자유로운 아름다움을 사물에 담아냅니다. 재료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무수한 변주를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발견한 독창적인 질감과 색채를 미립(微粒)의 세계라는 이름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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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 김도헌&이유진 듀오 작품전〕

 

 

2026년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핸들위드케어에서 열리는 전시입니다. 김도헌 작가는 유약이라는 물질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가오는 계절을 맞이하는 따뜻한 색감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테이블웨어와 오브제를 비롯해 서로 다른 자유로운 궤적을 그려낸 작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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